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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엽 감사2015.05.21 16:33

유럽의 북극권 경치는 북미의 북극권에 비해

더욱 아기자기하고 볼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 스노우 워커 (The Snow Walker) 에 나오는 북미 북극권은 황량 그 자체였던 기억이 납니다.

조 부장님의 재미있는 코멘트 때문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연재하시는 탐사기 읽으면서

예전부터 꿈꿔왔던 "남극점에 우리지부 깃발 꽂기" 를 달성하기 위해선  

이제부터라도 단계적, 구체적으로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극점에 전파망원경이 생긴지 3년이나 되니, 

잘 얘기해서 그곳에서 재워 달라고 부탁해 봐야겠습니다.

두드려도 문 안열어주면 조 부장님 특기를 따라 부수고 들어가면 되겠지요. 

시간 잠시 내셔서 같이 한번 가시지요.

 

바로 아래 사진은  저와 조 부장님이 스노우 모빌에 우리지부 깃발 꽂고, 

막걸리 가득 싣고, 남극점 망원경을 향해 달려가는 상상도 입니다.  

그 아래 사진은 이 망원경 건물에서 바라본 남극오로라와 은하수 입니다. 

시작이 반이므로 두 번 계획 시작하면 조만간 실현할 수 있겠지요. 


북극권 탐사 클라이맥스가 기대됩니다. 


SPT Kaas.PNG

남극광 Kaas.PNG

<출처 : Astronomy. Feb. 2015. 편집 및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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