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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2016.09.02 13:49
맛깔나는 글입니다.
스웨덴 키루나에 가봐야겠어요. 키루나가 스웨덴이 가장 북쪽지역에 있군요. 트롬소로 가기위한 곳인듯 오로라스톰의 하이라이트가 아주 잘 묘사되어 읽고 있으며 숨이 차오릅니다.

스웨덴 과자와 치즈등의 음식이나 소등심 스테이크도 맛나보입니다.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잘맞을듯
낮에는 먹고 자고 활동은 밤부터 치열하게 이루어지는 군요. 박명이나 해지고 그 옅은 노을이나 일몰의 풍경이 오랫동안 하늘에 남아있는것은 북극권의 특징인가 봅니다. 똑바로 선 하현달 모양하며
재미있고 북극권만의 하늘풍경 설명이 있어 술술 읽어집니다.

천문인들도 취향이 다양하군요.. 카메라를 3대나 셋팅하다니 가지고 가기도 힘들텐데.. 대단
나도 눈으로 담는걸 좋아하는데.

키루나의 교회나 결혼식 하는 모습도 새롭네요. 여행의 즐거움은 그 동네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것이라..
길에 뿌려진 돌가루며.. 디테일합니다.

양상추가 정말 싱싱해 보입니다.
저렇게 팔다니..

노트폰에 그린 그림들도 멋집니다.
멋진 천체그림이 되었네요.
좋은 취미인듯
멋진 키루나 오로라 스톰 관찰 후기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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