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지식나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한국천문연구원 회원가입안내



  • 35
  • 2474685
조회 수 294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7과 58을 그린 페이지 밑에 59와 60을 나누어 담으려 하니

아니 얘들이 한 시야에 보이네..

사랑해요 에토스 ♡

이미 그려놓은 4분할 바둑판의 아래쪽 세로선을 지우고 길게 구도를 잡아본다

M60_mosaic.JPG



60번은 4647과 함께 멋진 커플을 이룬다

'멋지다'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개념일텐데..

나는 다른 모양의 대상이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이피스로 보자마자 '우와!'를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이 두 아이는 허블 사진으로 봐서는 그냥 남남으로 보이지만..

(구글링으로 찾은 허블 사진)
hubble_60.jpg

실제로도 아주 가까이 있고, 살짝 tidal interaction이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스케치 안에 보이는 59번 4638도 모두 같은 그룹 계열사.


[ 어서 와 이런 구도 처음이지? (M60&59), 벗고개에서 조강욱 (2016) ]
M60_59.JPG


한 쪽으로 길쭉한 구도는 처음인데.. not too bad!






              Nightwid 無雲

?
  • 18-임은빈 2017.03.08 22:38
    요즘 메시에마라톤을 대비해서 메시에천체들을 공부중인데 이 게시판이 큰 도움이 됩니다^^ 110번까지 등록되어 있지 않아 아쉽지만 앞으로도 기대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뉴질랜드에서의 First Light 조강욱 관측부장 2017.03.18 3699
64 [M26] 소외받는 고추잠자리 조강욱 관측부장 2016.10.17 3723
63 [M15] 우주의 평화(Pease)를 찾아서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8 3726
62 [M13]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프로펠러 2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4 3851
61 [M27] 별보기는 감질맛 조강욱 관측부장 2016.10.22 3867
60 [M28] 형만한 아우 있다 (1) 조강욱 관측부장 2016.10.25 3896
59 [M57] 밤하늘의 성자 2 조강욱 관측부장 2017.02.16 3949
58 [M8] 근데 석호성운은 왜 석호일까? 4 조강욱 관측부장 2016.08.27 4036
57 [별보기의 즐거움] 천체관측이란 무엇일까? (별쟁이의 일상으로 ... 1 조강욱 관측부장 2017.03.22 4144
56 [M30] Star chain의 예술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02 4155
55 [M29] 이젠 친해지길 바래 2 조강욱 관측부장 2016.10.27 4306
54 [M32] 대체 어디 있는거야?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11 4389
53 [M51] 세상의 가장 먼 결정적 순간 조강욱 관측부장 2017.01.29 4555
52 [M33] 정면은하를 보는 방법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12 4566
51 [M31] 우리의 개념의 고향 2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10 4618
50 [관측기] 2015 북극권 원정 - #7. 6일차(오슬로-스발바르) : 뭉크... 조강욱 관측부장 2015.06.08 4743
49 [M52] 네가지 없는 성단 조강욱 관측부장 2017.01.29 4758
48 [관측기] 태양아 놀자 (태양 관측의 매력은?) 2 조강욱 관측부장 2015.11.20 4969
47 [M34] 천체사진전의 比사진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17 4985
46 [M35] 겨울 하늘의 최강 성단 조강욱 관측부장 2016.11.19 49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