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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보내시고 새벽 2시에 칼럼을 올리셨네요.
산개성단 볼 때마다 작년 참치집에서 식사할 때 조 부장님이
접시에 담긴 김 소금 보면서 산개성단 다크레인을 그려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 메시에 초반부 산개성단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매력적임을 알게 됩니다.
아직 제 수준이 수준인지라 구상성단이나 은하들은 희뿌옇게 보이지만
산개성단은 보석을 뿌려 놓은 것 같아 그럴겁니다.
올려주신 성단 중에서 IC 2156 / 5157 이 제일 맘에 듭니다. ^^
M44 는 그제께도 지부장님의 100 mm 쌍안경으로도 보았는데
볼수록 아름답네요. 알려 부신 “별탑” 얘기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제께 그 생각도 못하고 보았으니 정말로 관측하기 전에 반드시 예습하고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조부장님 학설이 생각나는 M44 입니다.
저도 조만간 나름대로의 asterism 을 하나 만들어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 산개 뿐만 아니라 구상 및 은하 등 계속 유익하고 재미있는
연재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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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보내시고 새벽 2시에 칼럼을 올리셨네요.
산개성단 볼 때마다 작년 참치집에서 식사할 때 조 부장님이
접시에 담긴 김 소금 보면서 산개성단 다크레인을 그려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 메시에 초반부 산개성단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매력적임을 알게 됩니다.
아직 제 수준이 수준인지라 구상성단이나 은하들은 희뿌옇게 보이지만
산개성단은 보석을 뿌려 놓은 것 같아 그럴겁니다.
올려주신 성단 중에서 IC 2156 / 5157 이 제일 맘에 듭니다. ^^
M44 는 그제께도 지부장님의 100 mm 쌍안경으로도 보았는데
볼수록 아름답네요. 알려 부신 “별탑” 얘기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제께 그 생각도 못하고 보았으니 정말로 관측하기 전에 반드시 예습하고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조부장님 학설이 생각나는 M44 입니다.
저도 조만간 나름대로의 asterism 을 하나 만들어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 산개 뿐만 아니라 구상 및 은하 등 계속 유익하고 재미있는
연재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