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연수를 다녀온 황진상입니다. 교육과 실습이 이어지고 서로 낯설어 두루두루 친교를 가질 시간/기회 등은 없었지만 같이 시작하는 18기 연수 동기들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과 선배들의 열정과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새로 시작하는 연수생들을 위해 시간 내 주셔서 강의 준비하시고 많은 장비를 이동, 설치, 준비해 주시고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연수로 벌써 평생 야금야금 키워온 관심이 보상받은 느낌입니다^^

어제는 옷을 좀 얇게 입고 간 탓?에 밤에 돌아왔지만, 다음부터는 더 늦게까지 별 보고 동기 연수생들, 운영진, 다른 회원들과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반가왔고, 준비하시고 이끌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그런데 연수 뒤 바뻐서 아직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ㅠㅠ 주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