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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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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서울 3조 연수생 김종원 입니다.

2회차 양평 국제 천문대를 향해 막힐 줄 알고 서둘러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 막혀서 일찍 도착했습니다.

원치복 선생님의 첨성대-천체망원경-천구좌표계에 이르는 해박하시고 정열적이며 귀와 머리에 쏙쏙 박히는 차분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연수를 준비하시고 늘 챙겨주시는 이수용 선생님 및 모든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친교의 시간과 천체 관측을 오락가락하며 별도 보다가 목도 축이다가 끝까지 남아서 하늘이 열리기를 함께 기원했던 동기생들,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집에 돌아와서는 남은 일요일 오후 내내 주욱 기절해 있었습니다. ^ ^

3회차에는 춥더라도 맑은 하늘의 "인제"를 기원하며 Deep Sky를 위한 12기의 질주는 계속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Who's 김종원

반갑습니다.

 

별, 사랑, 그리고 젊음

  • 이혜경 2010.11.08 17:00
    새벽 3시에 안개사이로 나타난 별들을 관측하며 탄성을 지르시던 분들중 한분이시군요. 12기 여러분의 열기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대단한 모임이 될 것 같아요. 새벽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