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조 박 솔 이라고 합니다 ~
첫 연수가 끝나고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장시간 외출이라 그런지 집에 오니 엄~~ 청 피곤하더라구요 ㅎㅎㅎ
별을 그리면서도 별 보는 것에 인색해질 즈음에 참 좋은 연수의 기회를 얻어
또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관심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서
저 또한 이번에 16기로 시작하면서 이 곳에서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
쑥쑥 올라오네요 :)
이수웅 고문님의 명 강의를 들으면서
그 열정에 반하고,
원치복 지부장님의 귀에 쏙쏙, 이해 팍팍 되는 강의 들으면서도
노련함과 강의력에 또 한번 반하고,
관측부장님들의 재밌는 강의를 들으면서
관측에 대한 열정이 솟아 올랐어요~ :^)
이 외에도 연수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3급 천문지도사 연수생 그리고 임원진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네 ~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연수, 좋은 추억 만들도록 노력할께요 :)
첫 연수날 날씨가 좋아 관측까지 했으면 좋았을터인데 그렇지 못해서 ㅠㅠ
다음 연수 때는 더 좋은 조건에서 관측과 또 다른 명강의를 들으시기를 ^^
그러게요.. 내심 기대했는데 원망스럽게도 날씨가 ㅠ 하지만 다음 관측을 더더욱 기대해 봅니다! :)
박솔님~
이번 3급연수에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환영합니다 ^^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 이렇게 인연을 맺고 함께 성(星)생활을 한다는게 참 좋습니다
남은 연수들도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함께해요~ ^0^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성(星 <- 꼭 이걸 붙여야 겠어요ㅎ) 생활 화이팅 :) ㅎㅎㅎ
아 ! 네 :) 다음번에는 꼭 뵈어요~
다음 연수때도 긴장반 설렘반의 마음으로 만나요~ㅎ
이번 기수분들의 적극적인 후기가 웹 사이트 컨텐츠를 늘 고민해야만 했던
정보부장으로써 참으로 고맙게 느껴 집니다.^^
저 역시 부지런히 연수 쫒아다니며 16기분들의 활동 모습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보겠습니다.
좋은 기억, 추억 그리고 지적 호기심 등 모두 채워가시는 연수가 되길 바랍니다.~
일년 전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흰 과천과학관이 일차였습니다.~ 9원 28일 천문인마을 연수 땐, 흐드러지게 핀 뽕나무 밭!(죄송) 아니, 코스모스 밭에서의 추억도 있습니다. 좋은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