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을 마치며

서울지부회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서울지부가 새로운 지부장을 선출하여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임했던 지난 6년간을 돌아보면 코로나팬데믹이라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지부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운영진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잘 견뎌낼수 있었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회원으로 지부활동에 참여하여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새로 선출되신 이동호지부장님은 오랜동안 천문활동을 해오셨으며 서울지부에서도 다년간 부지부장으로 활동을 하신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분입니다. 지부를 활동적이고 더높은 단계로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 합니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영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