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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5.09.20 12:30

1. 허셸은 참 많은 것을 창시했네요 점찍기 스케치까지 ㅎ
우주에 흔적은 확실히 남긴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근데 허셸의 우주지도를 보며, 점 하나 하나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냥 별인가? 우리은하 지도 밖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했을까?

2. 저는 지구 대기에 의한 소광이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데네브가 1.25-1.45 차이라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니군요

3. 현대의 성도에 가장 많이 자기 이름을 올린 분은 아마도 스투루베가 아닐까 합니다
우라노메트리아에 보면 스트루베 이중성이 없는 페이지를 찾기가 어렵거든요 ㅎ;;

4. 서울에서 가까운 별 순위 1위는 알파 센타우리인데..
A, B보다 프록시마가 조금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

5. 61 Cygni가 그렇게 대단한 아이였다니..
다음달 관측에서 한 번 찾아봐 주고 싶습니다 ^^*

6. 페가수스는 페르세우스가 타고 다니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신화도 버전이 많은가 봅니다 ㅎ;;
저는 들판자리가 참 마음에 드네요

7.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동의어일까요?
아니면 전체와 일부의 개념인지..

8. 중세의 성도들을 보면 별 크기도 거의 동일하고
별보다는 그림에 집중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거 가지고 정말 관측이 가능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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