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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5.09.04 20:07
1. 400년 전의 천문학은 연주시차를 논했고
현재의 천문학은 우주론을 얘기하는데..
100년 뒤의 천문학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별로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
그때도 무언가 진리를 찾고 있겠죠!

2. 플레이아데스는 왜 나라를 불문하고 7명으로 보고 있을까요?
저는 보기에 따라 6개 8개로도 보이는데..
다들 7이란 숫자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북미 인디언의 플레이아데스 신화가 심금을 울립니다
그 시린 별빛이 7공주보단 7남매가 더 어울리는군요..

3. 생각해보니 메시에가 활동하던 당시는 참 어지러운 시절이었네요
그때는 조용히 별만 보고 있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
별동호회에서도 민감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별동네에서는 별얘기만 합시다' 는 얘기가 나옵니다.. ㅎ

4. 마지막 어린왕자의 저 그림은 메시에자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저도 죽기전에 우주에 흔적을 남겨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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