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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5.07.12 14:07
4월에 올리신 글을 7월이나 되어서야 다 읽어보았네요.. ㅎ


1. 제가 좋아하는 일식과 월식을 기원전에 조각으로 남겼다니 놀랍습니다

언제 여유 되실 때 고대의 일식 월식 기록 모음만 모아서 칼럼을 쓰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위 Egypt Dendera Zodiac에서는 일식과 월식을 표현한 부분이 어디인지 모르겠는데요..


2. 항상 여러 성도들로 식견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여러 성도들 중에서 이슬람 성도, 알수피들이 만든 그 별자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과한 수식이나 상징보다 담백하게 진짜 하늘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할까요?


3. 전갈과 황소와 사자가 나오는 점토 인장의 별자리 상징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 시절의 밤하늘 별자리의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근데 그 별자리에 태양이 위치하는 때에는 별자리 자체가 보이지 않아서
정확한 출입 시간(?)을 알기 어려웠을텐데..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요?


4. 까마귀자리는 그 옛날부터 왜 까마귀자리가 되었을까요?

야구를 좋아하는 저는 꼭 야구장처럼 보이는데요.. ^^;


5. 별자리 이야기는 서양보다 동양의 별자리가 더 스토리가 탄탄한 것 같습니다

국왕의 집무실 옆에 왕비와 후궁의 거처까지 깨알같이..


6. 그동안 이난나란 이름을 많이 들어서 우리 누나처럼 친숙해졌는데

이번 글에서 스펠링을보니 이난나가 아니라 인나나가 맞는것 같고.. 무지 헷갈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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