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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5.04.01 06:55
1. 밤하늘의 별들이 태양과 같은 글자라니..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 알고 있었을까요? ㅎ

2. 천갈궁의 별자리 배치는 우리들이 그리는 별자리와 거의 유사하군요
사실, 그 별자라를 보고 다른 그림을 그리긴 힘들었을 겁니다 ^^;;

3. 그 먼 길을 넘어서 별자리가 전파된 것을 생각하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저 밤하늘을 같이 보면서 육성으로만 전달되었을텐데 말이죠..

4. 영대비원 등 고천문서를 보면
모든 별이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별의 밝기를 표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서?

5. 연재 칼럼을 보며 제가 좋아하게 된 물고기자리..
인도의 두 마리 물고기가 한국까지 전래되었다니.
김해에 가서 눈으로 함 봐야겠습니다. 물고기자리 아래에서 말이죠 ^^;;

6. 그 두 마리 물고기가 오병이어까지 이어진다니..
아~ 하고 작은 감탄사만 연발할 뿐..

설날 기념으로 올리신 칼럼을 이제야 읽었네요..^^;;

즐거운 개기월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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