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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메르 시대에는 집 앞에만 나가도 엄청난 밤하늘이 쏟아졌겠죠.
그 수많은 별 중 가장 밝은 별인 금성을 보고 있으면
절로 신심이 샘솟지 않았을까 합니다 ^^*
2. 황소도 염소도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이
무언가 다르기를, 따라한 것이 아님을 주장하기 위한
그들의 자존심에 대한 강박이 아닐지..
3. 구글지도를 펼쳐서 Dardanells 해협을 한참이나 구경했습니다
보스포러스 해협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재미있는 지형이네요
4. 토사구팽의 교훈이 그 옛날 조지아 지역에도 있었군요 ㅎ
5. 근데 양자리의 별 세 개는 살짝 펴고 있는 다리 한 짝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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