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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4.03.20 20:45

Astro News가 휴간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주입식 공부 소스를 주셔서 

장마철에 맑은 밤하늘 본 것처럼 반갑습니다 ^-^

1.일출을 보는 시각도 나라마다 다 다르군요..

그리고 우리가 보는 일출은 대기의 굴절에 의한 허상이라 생각하니

해가 뜨는 그 장엄한 광경이 조금 허무하게, 또는 더욱 신비하게 다가오네요.. ^^


2. 그 옛날에도 이렇게 정확하게 하늘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었다니..

그 당시 사람들의 집요함과 고도의 지식이 경외롭기까지 합니다..

그 시절에는 도심의 집 마당에서도 목성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겠죠?

부럽기도 하지만, 그 때는 망원경이 없었을테니 그 시절에 살아보고 싶은 욕심은 없어요 ^^;;

만약 유태엽쌤이 그 당시에 살았다면.. 

훌륭한 천관이 되지 않았을까요? ㅎㅎ


3. 별동네의 별명 중에 

성도를 통째로 외우고 다니는 사람은 '인간 성도'라 하고

기계보다 호핑을 빨리 하는 '윤호 GOTO'같은 사람 기계도 있고 (GOTO 앞 단어는 사람 이름)

지부장님은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요?

저는 원DB (Database)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ㅎㅎㅎ;;;


4. 영어에 아랍어에 라틴어에 한자에 갑골문에 중국어까지..

저 같은 '어학 장애인'에겐 유태엽쌤의 능력이 실로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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