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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부지부장님
자전거로 국토 종주하다 다치신 어깨는 다시 튼튼해지셨지요 ?
바이크 뿐만 아니라 마라톤에도 열심이신 부지부장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지난번 우리지부 어떤 분과 통신하다가 Brompton 이란 도시형 소형 자전거를
알게 되었는데, 이 회사 홈피에서 Heinz Stücke 라는 독일 할아버지가 이런 소형을 몰고
사막을 횡단하는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bromptom.com>
이 분은 지금 73세인데, 22세 때인 1962년부터 2010년까지 시간 날 때마다 195개국
60만 km 를 혼자서 자전거로 달렸다네요. 아시겠으나 위 사진에 나온 자전거는
Bompton 이며, 이런 쬐그만 자전거에 큰 배낭까지 싣고 사막을 건넌다는 용기를
저로선 범접할 수 없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저도 바이크 타는 흉내 좀 내보고 싶은데, 게으른 제가 어느 세월에 시작할지
알 수 없습니다. 우선 어디서 중고 바이크라도 하나 주워 담은 연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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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부지부장님
자전거로 국토 종주하다 다치신 어깨는 다시 튼튼해지셨지요 ?
바이크 뿐만 아니라 마라톤에도 열심이신 부지부장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지난번 우리지부 어떤 분과 통신하다가 Brompton 이란 도시형 소형 자전거를
알게 되었는데, 이 회사 홈피에서 Heinz Stücke 라는 독일 할아버지가 이런 소형을 몰고
사막을 횡단하는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bromptom.com>
이 분은 지금 73세인데, 22세 때인 1962년부터 2010년까지 시간 날 때마다 195개국
60만 km 를 혼자서 자전거로 달렸다네요. 아시겠으나 위 사진에 나온 자전거는
Bompton 이며, 이런 쬐그만 자전거에 큰 배낭까지 싣고 사막을 건넌다는 용기를
저로선 범접할 수 없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저도 바이크 타는 흉내 좀 내보고 싶은데, 게으른 제가 어느 세월에 시작할지
알 수 없습니다. 우선 어디서 중고 바이크라도 하나 주워 담은 연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