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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3.08.19 11:25


Tidal Force 읽다가 기절하여 답이 늦었습니다.. ^-^

 

1.
Tidal Force.. 천문학 자료를 조금만 뒤져보면
사골 국물처럼 항상 나오던 Tidal Force.. ㅎ
이렇게 설명을 듣고보니 Tidal Force를 이해하고 싶던 제 마음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군요.. ㅠ_ㅠ

 

2. 슈메이커 레비 혜성은 아마추어 망원경의 관측 기록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접촉시의 섬광이라던지 목성 표면의 흔적 등..
저는 뉴스에서만 매일 열심히 봤는데..
그 때는 망원경을 구해서 관측할 생각도 못 해봤던 것 같습니다.. ^^

 

3.
1초각의 의미가 100원 동전을 5km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가 맨날 '꼬졌다'고 생각하는 자기 망원경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4.
과거의 천문학자는 그림도 잘 그려야 했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사진으로도 못 남기는데 그림도 안 되면 아마 논문 쓰기도 어려웠을 듯.. ㅎ;;;;

 

5.
저는 지금까지 올빼미와 부엉이가 다른 새인줄 알았어요;;;;
그러면 M97은 부엉이도 올빼미도 맞는 것일까요?
그럼 NGC457도 마찬가지? ㅎㅎㅎ;;;;

 

6.
직경 4km 분화구를 관측할 수 있을까..
우리들 망경으로 분해 가능한 최소 Crater 직경은 얼마나 될까요?
최소 분해능처럼 그 지표도 계산 가능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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