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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강욱 부장님이야말로 <관측>과 <봉사 - Service 가 아닌 Outreach> 를
가장 조화롭게 실천하시는 분들 중 한 분이 아닐까 합니다.
초지일관, 일신우일신 "멋있는 아마추어 천문인" 모습을 보야 주십니다 !
2) 조 부장님 언급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한 말씀 더 씁니다.
소백산 첨성대 문구 중 두번째까지는 200 % 공감합니다만,
세번째를 보면 이 문구 만드신 분의 "우리민족 사랑" 이 짐작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을 막론하고
순수학문에 "민족주의" 가 개입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학문에 "민족" 을 강조하다보면 학문이 자칫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측면은 논외입니다.
지금은 "우리 겨레" 라는 민족개념보다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개념을 강조해야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살게되고,
학문의 발전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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