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지식나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한국천문연구원 회원가입안내



  • 31
  • 2475282
조회 수 311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을 돌며 천체관측 강연을 60여회 했었습니다

그저 별보는 것으로 떠드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어디서 부르면, 일정만 겹치지 않으면 안 빼고 거의 다 갔던것 같네요 ㅎ

강연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니, 

별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을 도와줘야 더 즐거운 관측이 될 수 있을지

하나씩 하나씩 깨닫게 되더군요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조는 사람 1명 없이 10분에 한번씩 웃길 수 있을지 ㅎㅎ

제 PPT를 조금씩 발전시켜 나갔죠


이 책은 4~5시간 강연하던 내용의 요약본입니다

이것 한 번 읽어본다고 눈이 갑자기 번쩍 뜨이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하면 눈을 더 크게 뜰 수 있는지, 평생동안 뜨고 있을 수 있는지는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온라인 서점에 제 책이 검색이 되네요 ㅎ

(오프라인 서점은 주말쯤 깔리는 것 같습니다)

책정보.JPG 



책에 귀중한 스케치와 사진, 이미지들을 제공해 주신 많은 별친구들,

도푸라민님, 김경싟님, 김남희님, 김동훈님, 김병수님, 김주영님, 김태환님, 
박동현님, 박상구님, 박한규님, 서수민님, 윤정한님, 이건호님, 이한솔님, 
이혁기님, 이혜경님, 정병호님, 이강민님 감사 드리고요 ^^*


제목 공모에 소중한 의견 주신 58분, 
표지 의견 주신 수많은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20년 넘게 별나라에서 저와 놀아주신 수많은 별친구들께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평생토록 이 멋진 일을 즐기는 데에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마지막 검토시 수정했던 내용들이 오류가 보이네요 ㅠ_ㅠ
   이제와 어쩔수도 없고 대세에는 지장 없으니 그냥 가야되는데
   계속 그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혹시 책을 보시면서 "M35 & NGC2158" 이외의 오류 발견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Nightwid 無雲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 Epilog - 메시에 110개 스케치 연재를 마치며 4 조강욱 2019.01.28 2205
144 June 17 세 번의 강연과 두 번의 공관, 한 번의 관측 조강욱 2017.07.02 2679
143 [M100] 피자판과 나선팔 조강욱 2018.09.22 966
142 [M101] 더이상은 못하겠다 조강욱 2018.10.10 1016
141 [M102] 어쩌다 메시에 조강욱 2018.11.05 5483
140 [M103] 더 작고 더 하얀 점을 찍기 위해 조강욱 2018.11.18 910
139 [M104] 솜브레로가 뭘까? 2 조강욱 2018.12.30 913
138 [M105] 트리플의 트리플 조강욱 2018.12.30 734
137 [M106] 남자다움? 조강욱 2018.12.30 908
136 [M107] 불쌍한 성단들 2 조강욱 2019.01.11 1128
135 [M109]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조강욱 2019.01.19 900
134 [M10] 뱀주인 노잼 5형제의 맏형 조강욱 관측부장 2016.08.30 3087
133 [M110] 잃어버린(지도 몰랐던) 아이 1 조강욱 2019.01.26 937
132 [M11] 우주의 가장 아름다운 비행 조강욱 관측부장 2016.08.31 3641
131 [M12] 이란성 쌍둥이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2 3182
130 [M13]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프로펠러 2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4 3851
129 [M14] 모든 구상성단은 Unique하다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7 3254
128 [M15] 우주의 평화(Pease)를 찾아서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08 3726
127 [M16] 창조의 기둥 본 남자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10 3231
126 [M17] 많이 보기 vs 잘 보기 2 조강욱 관측부장 2016.09.14 36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