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망원경 등에 업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출 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60초 쯤 주었나 모르겠네요..
확인해보니 11등급까지 찍혔네요..
토성이랑 타이탄인데요,,
상현달 근처라서 하늘은 좀 밝더군요.
마침 생각이 나서 조리개 회절 패턴 보여드리려고 찍었습니다.
오른 쪽 거는 f/2.8, 왼쪽 거는 f/8
왼쪽 사진에서 부채살 광채 보이시죠? ^^
그저께 티벳에 계신 어떤 분이 티벳에서 승려들이 모여 시위중이라고 하더니, 신문에 대대적으로 났군요.
올해엔 기필코 티벳에 가려고 했더니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사실은 독립 티벳을 여행하길 간절히 바랬더랬습니다.
티벳의 4,500미터 고도에서 별 보고 싶으시다.. =.=
노출 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60초 쯤 주었나 모르겠네요..
확인해보니 11등급까지 찍혔네요..
토성이랑 타이탄인데요,,
상현달 근처라서 하늘은 좀 밝더군요.
마침 생각이 나서 조리개 회절 패턴 보여드리려고 찍었습니다.
오른 쪽 거는 f/2.8, 왼쪽 거는 f/8
왼쪽 사진에서 부채살 광채 보이시죠? ^^
그저께 티벳에 계신 어떤 분이 티벳에서 승려들이 모여 시위중이라고 하더니, 신문에 대대적으로 났군요.
올해엔 기필코 티벳에 가려고 했더니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사실은 독립 티벳을 여행하길 간절히 바랬더랬습니다.
티벳의 4,500미터 고도에서 별 보고 싶으시다.. =.=
늦은 저녁엔 또 다시 흐려지긴 했지만...
멋진 사진입니다.
줄무늬가 선명한 토성은 많이 익숙한데 오히려 이렇게 보니 더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빗살무늬 광채도 멋집니다!
티벳독립의 대한 염원도 저 역시 동감입니다.
저 역시 티벳전문 여행가인 지인 한분을 통해 얘기 들었는데
해발 5000미터 근처에서 보는 별은 가히 죽음이랍니다.
특히 남초라는 호수에 별들이 쏟아지면 정말 숨이 멎는듯 한다네요^^
생생한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