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지도사 연수 들으면서.. 처음 후기를 써보네요.
서울지부 김상진 입니다.
천문 연수 들으면서는 가끔씩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전에는 오늘 처럼 비가 와야 아.. 비가 오나보다.. 그랬는데.. 하늘에서 뭐가 내리지 않더라도 아 오늘은 구름 한 점 없구나.. 오늘은 서쪽 하늘에 구름이 많이 보이네...
마지막 연수에서 Starry Night 이용법을 배우니까 이제 뭔가 있어보이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것 같군요.. 전에는 넘 어려워서 스탤라리움만 쓰고 스태리 나잇은 곁눈질로 구경만 했거든요.
그리고 가평천문대 시설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아서 그런 별장을 하나 갖고 싶은 욕심이 나던데요..
연수생 여러분 모두 검정 통과해서 꼭 합격하시길~! 화이팅!
ps. 조별발표문 어디에 올려야 하지요? 과제 제출에는 모두 작년분들만 있는 것 같아서요.. 일단 여기 후기에 7조 발표 ppt 파일 올립니다.
화이팅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