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기 한상미입니다~(동아리에서는 8기라서 자꾸 헷갈려요 ㅋㅋ)
우선 이수용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카풀 해주셔서 ㅠㅜ 고생하셨어요 ㅠㅜ
그리고 처음에 카풀해주셨던 이세종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으으 원래 기숙사에 도착하자 마자 쓰려고 했는데 수업과 시험 때문에...ㅋ
밀리고 밀리고 그러다가 시험이 한텀 좀 끝나고 나서ㅋ
일주일 지나서 쓰게 되었네요 ㅜ
그날도 흐려서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같아서 슬펐는데!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하늘을 쳐다봤더니
정말 하늘이 뻥 뚫려있는 것처럼 그부분만 별이 막 쏟아질 것 같았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댁 가서 밤에 하늘을 바라본 느낌이었어요 ㅋ
저는 그게 제가 꿈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하늘이 그렇게 보인다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오리온대성운도 보고!!
예쁜 플레이아데스 성단도 보고 >_<ㅋ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잠자리도 너무 좋았구요~!(ㅠㅜ죄송합니다ㅠㅜ)
그리고 아침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나~~~중에 돈 벌고 차사고 그러면 꼭 정중앙 천문대에 꼭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이번 연수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송년회날에 제가 시험이있어서 못갔어요 ㅠㅜ
송년회 다음날도 시험이 있어서 ㅠㅜ
다음에 갈 기회가 꼭 있었으면~~
그럼 여기서 연수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다들 고생하셨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