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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3.04.24 09:07

1. 저는 Musca 하면 바로 5189만 생각이 나네요.. ^^
기회가 되신다면 5189가 왜 (제가 좋아하는) 그런 모양을 하게 되었는지..
탐구해 보셔도 재미있겠습니다 ㅎ
아 참, Dark Doodad도 있군요. 두 번의 호주 원정에서 제대로 못 본 아이인데..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ㅠ_ㅠ


2. 저는 지금까지 화로자리가 화로구이 할 때 쓰는 그 화로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3. Tarantula 역시 라카유가 첫 발견이군요.. ^^
만약 오리온 자리에 타란툴라가 있었다면.. 별보기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 거 같아요
성운의 디테일에 집중하는 그런 ㅎ


4. R136은 저도 그 존재를 알고 작년 호주 원정에서 찾아보았습니다
7등급 하늘에서 18인치로 관측한 기록 공유합니다 (출처 : 제 관측기록)

"성운의 중심부에는 R136이라는 작은 성단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자외선이 성운을 이렇게 밝혀주고 있다
R136은 밝은 별을 중심으로 자잘한 별들이 좁은 영역에 원형으로 밀집해 있는 모습으로,
큰개자리 NGC 2392와 아주 유사한 형태로 관측된다"


5. 정말 납기에 쫓겨서 북천에는 마젤란스러운 아이를 안 만들어 주신 것인지..
저도 꼭 물어봐야겠네요 ;;;;


6. 올챙이 정보 감사합니다 ㅎ 재미있는 구조네요.. 안시로는 어떨지?
 

7. Ray의 생성 원리가.. 용암 때문인 건가요?
저는 운석 충돌 시 파편 가루(?)가 방사형으로 퍼진 것이라 이해하고 있었는데..
한 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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