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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3.04.03 06:32

1. 알비레오의 어원을 보니.. 
저는 '모범생은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라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ㅎ
유태엽님은 별보기의 한 덕목인 집요함에서는 최고 수준이신듯! ㅋ

2. 아랍권에서 Grus나 Vela는 보기 쉽지 않았을 텐데.. 
예멘 정도에서 관측한 것일까요? ^^;
그러고보니 9백몇년에 예멘에서 LMC를 관측한 기록도 있더군요 ;;

3. 허셜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평생을 자기 하고 싶은 일 (별보기) 하며 살고
그 관측 기록이 동호인들에게도 끝없이 회자되고
말년에는 나보다 하늘의 대상을 많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자신만만한 한마디를 남긴..
라카유와 허셸은 정말로 부러운 사람이에요 ㅎ

4. 82번의 적외선 영역을 한 번 육안으로 볼 수만 있다면.. ^^

5. 천체물리학 얘기를 보다보면 
조석력, Tidal force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밀물 썰물 힘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
몸으로는 그리 실감이 나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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