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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홍보부장2013.02.05 16:11

서양의 별자리로 재미있게 읽어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젠의 모델명이 LYNX 링스라고 하는데 흠 이게 별자리예요 있네요. 살쾡이 자리라고 아마 별자리이름에서 붙여진 듯 링스헬기도 있는데 이것도 그런뜻인지

 

이스탄불의 그 해협을 보니 원래는 하나의 대륙이었는데

쪼개져서 그렇게 해엽이 되었다는 것이 눈으로 확인 될 정도로 딱 맞아 떨어집니다.

대륙이 모두 하나였다는 판구조론이나 판게아가 생각나는 지도입니다.

아마 판게아는 2억년전쯤 대륙이 하나로 합쳐 졌을 때

 

글을 읽고 있으면 그리이스어에서 프랑스어도 나오고 아랍어도 나오고

몇 개 국어를 하시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

한자까지 하면 5개국어를 사용하시는 듯

 

중학교 때 하은주진한등 은나라로 배운 그 고대국가가 지금은 상나라인가 보죠//

보수교육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은라의 갑골문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한약재였었네요.. 옛날 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습니다.

 

동이에 관련된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란 항상 추측할 뿐이니 동이란 재미있는 해석도 있는 듯

단순히 음만 차용해온 문자를 파자로 해석한 후대 사람의 어리석음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지식의 해석이 얼마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는지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역사는..

무지개만을 저도 본적이 있는데 왜 무지개만일까 궁금했는데 그 이유가 매우 간단.

비의 비다는 넓고 볼 것도 많고 깨끗하게 보이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인 듯

 

Hardley Rille을 보니 헉 정말 실개천 도랑같은 가느다른 선이 보이네요.

릴은 독일어라니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그리이스어 한문, 등 두루 어문에 탁원한 깊이의 박학다식함이

대단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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