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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 차장2012.04.12 18:25

 

연재글을 올리신 것도 못봤네요.. ^^;

 

 

1. 3115는 제가 참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심플하고 유려한 곡선을 지닌 미인이죠


알고보니 그런 무게있는 분이었다니..
앞으로 3115를 알현할 때마다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2. 저는 아직 소행성을 한번도 관측을 못해봤어요
학교 다닐때 세레스 팔라스 주노 베스타..
당 서열만 열심히 외웠드랬죠.. ㅎ


국제우주정거장은 망원경 관측시 형체를 구분할 수 있는데,
소행성은 어느 정도까지 디테일한 관측이 가능할까요?

 

 

3. 분화구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한 명칭일까요?
아마 일본어를 그대로 번역해 쓰다가 굳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건 그렇고.. 달표면에 얻어맞은 자국 말고
진짜 분화로 생긴 아이가 있을까요?

 

 

4. 외곽고리란 어떤 부분을 뜻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크레이터의 Rim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 초신성 번호가 AW까지 갔으면
보름동안 초신성이 23개나 발견되었을까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 ㅎㅎ


신성과 초신성, 혜성 등 비주기적으로 발견되는 천체의
Naming rule에 대해 정리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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