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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게시판도 새롭게 바뀌었네요.
지부소개란 읽어보니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 가득 드리~~리...." 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아마추어 천문학에 대한 정말 적절한 소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선 동호회나 학회가 시민들과 같이 별보기를 즐기는 것을 대부분
Outreach 라고 부르더군요. 손을 뻗어 잡는다는 뜻인데, 우리말 번역인 봉사와는 의미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Outreach 는 가벼운 마음으로 "손을 뻗어 잡아 끌어준다" 는 뜻으로,
서로 같이 즐긴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폴 앵카의 I don't like to sleep alone 이란
노래의 Reaching out, Touching you 라는 가사도 생각나네요. 반면에 봉사라는 단어는
한쪽이 시간이나 노력을 들여서 희생한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지부소개란의 글처럼, 별 보기를 안내하면서 모두 같이 즐긴다는 뜻으로
한마디로 된 적당한 단어가 우리말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곡밥은 이번에는 못 먹었는데, 미뤘다가 다음에 먹어야지요.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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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게시판도 새롭게 바뀌었네요.
지부소개란 읽어보니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 가득 드리~~리...." 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아마추어 천문학에 대한 정말 적절한 소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선 동호회나 학회가 시민들과 같이 별보기를 즐기는 것을 대부분
Outreach 라고 부르더군요. 손을 뻗어 잡는다는 뜻인데, 우리말 번역인 봉사와는 의미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Outreach 는 가벼운 마음으로 "손을 뻗어 잡아 끌어준다" 는 뜻으로,
서로 같이 즐긴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폴 앵카의 I don't like to sleep alone 이란
노래의 Reaching out, Touching you 라는 가사도 생각나네요. 반면에 봉사라는 단어는
한쪽이 시간이나 노력을 들여서 희생한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지부소개란의 글처럼, 별 보기를 안내하면서 모두 같이 즐긴다는 뜻으로
한마디로 된 적당한 단어가 우리말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곡밥은 이번에는 못 먹었는데, 미뤘다가 다음에 먹어야지요.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