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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부장2014.11.09 16:11

 

1. 초승달을 좋아하는 이유가 참 진취적(?)이군요

그 땅의 사람들도 왠지 그런 성격일 것 같아요

 

 

2. 저는 요즘 스마트폰 달그림을 매일 그려보기 전에는 달의 위상이나 방향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평선 바로 위에서 잠깐 볼 수 있는 저녁과 새벽의 얇은 달은 정말 아름답죠 ^^*
그동안 그 즐거움을 왜 몰랐는지.. ㅎ

제가 그린 초승달과 그믐달 그림을 보니

정말 그믐달이 더 누워있네요

 

140927.jpg


141022 비온뒤 그믐달.jpg

 

 

3. 사우디아라비아 모스크의 달은
살짝 기울어진게 정말 정교한 초승달입니다
요즘 용어로 개념 탑재한 장식이네요 ^^;

 

4. 저녁에 해질녘 볼 수 있는 초승달보다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보이는 그믐달이
더욱 감동적이고, 밝은 아침의 진취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꿈보단 해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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